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주가는 알코아의 실적 공개로 시작된 실적 시즌을 맞아 장중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장막판 사자가 살아나면서 나스닥은 상승세로 돌아서고 다우는 약보합선까지 회복했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메이커 알코아의 실적이 전문가들 예상치보다 못한 것으로 나타나자 실망매물이 쏟아져 주가는 오전중에 낙폭을 키워 갔다. 그러나 장중에 애플의 실적 호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은 많이 축소되다가 장막판 일부 상승세로 돌아섰다. 11월 도매판매의 예상 밖 급감 소식은 악재로 작용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산업평균지수는 11,011.58로 전날보다 0.32 포인트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320.32로 전날보다 1.63 포인트 (0.07%) 상승했으나 대형주 중심의 S&P 500 은 1,289.69 로 전날보다 0.46 포인트 (0.04%) 하락했다.
거래는 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