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투초대석]2010년 세계 어디서나 이지함화장품 만난다
이지함화장품은 화장품과 의약품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고기능성 화장품 코스메슈티컬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 회사다. 2000년 이지함피부과와 김영선 대표가 뜻을 모아 만든 이지함화장품은 다년간의 임상실험을 토대로 피부관리 차원을 넘어 치료 개념을 담은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창립 7년에 접어 든 이지함화장품은 이제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정된 병원에서 벗어나 드럭스토어와 약국을 시작으로 대형 할인마트 입점까지, 탄탄한 내실 경영을 기반으로 한 외형 가꾸기에 나선 것이다. 올해 출시한 '닥터스 케어' 라인은 기존 제품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이지함화장품의 꿈이 담긴 제품이다.
이지함화장품의 자신감은 창립 초부터 이어온 기술력에서 나온다. 2001년 설립한 이지함 피부과학연구소는 지금 이 시간에도 피부에 안전하고 효능 좋은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구한의대학교 바이오 센터로 자리를 옮겨 산학협동을 기반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로부터 받은 벤처기업 인증도 기술에 대한 이지함화장품의 자신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녹차 폴리페놀 추출’과 ‘무방부제’ 기술로 관련업계 최초 신기술 벤처기업으로 지정 받았다. 화장품회사를 단순 제조업체가 아닌 기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벤처라는 인식을 내부에서 실천에 옮긴 것이다. 또 올해 과학의 날에는 과학기술유공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술 개발과 제품화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지함화장품은 이제 밝은 2010년을 기대하고 있다. 이지함피부과 7개점을 포함 모두 24개의 병원 판매망, 서울의 60여개 약국 매장,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은 물론, 드럭스토어와 대형 마트로 마케팅에서도 손색없는 회사로 도약하는 것이다.
또 이지함화장품 전용 브랜드숍을 만들어 코스메슈티컬 만의 장점인 소비자와의 충분한 상담과 의사소통을 살린다는 전략이다. 또 해외 진출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2010년에는 세계 어디에서나 이지함화장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지함화장품 사람들은 자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