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구자준 부회장, 중국진출 직접 나서

LIG손보 구자준 부회장, 중국진출 직접 나서

김성희 기자
2007.02.08 11:37

LIG손해보험구자준 부회장이 중국 보험시장 진출을 위해 직접 나섰다.

지난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중국을 방문한 구자준 부회장은 장홍곤 남경 시장을 만나 중국 현지 법인 설립 인가와 관련된 사안을 논의했다.

이날 장홍곤 남경 시장과 구자준 부회장은 중국 보험시장 발전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대화를 나눴으며, 특히 구자준 부회장은 LIG손해보험의 중국 보험시장 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 구자준 LIG손해보험 부회장(왼쪽)이 장홍곤  남경 시장을 만나 중국 현지 법인 설립 인가와 관련된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
↑ 구자준 LIG손해보험 부회장(왼쪽)이 장홍곤 남경 시장을 만나 중국 현지 법인 설립 인가와 관련된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지난달 중국 독자 법인 설립을 위한 국내 신고수리를 마치고, 현재 중국 현지 내인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현재 상해와 북경에 현지 사무소를 설치하고 중국 시장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LIG손해보험은 "중국 남경시는 LG그룹 계열사들이 다수 진출해 있어 LG그룹 물건을 적극 공략할 경우 성공적인 중국시장 진출이 용이해 질 것"이라며 "이번 구자준 부회장의 중국 방문이 LIG손해보험의 중국 독자 법인 설립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보험시장은 그 규모와 시장 잠재력으로 최근 국내 보험사 사이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으며, 삼성화재가 현지법인이 설립된 상태이고 현대해상은 본인가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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