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시총 비중 10% 밑으로

삼성電, 시총 비중 10% 밑으로

이학렬 기자
2007.05.28 09:44

(상보)시총 80조8673억원에 그쳐…1999년 10월이후 처음

삼성전자(179,700원 ▼400 -0.22%)의 시가총액이 한자리수로 떨어졌다. 7년7개월만의 처음이다.

2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삼성전자는 지난주말(25일)보다 3000원(0.54%) 내린 5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80조8673억원으로 코스피 전체시가총액 810조8091억원의 9.97%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10%이하인 적은 지난 1999년 10월20일이후 처음이다.

삼성전자의 비중 축소는 2/4분기 실적 모멘텀이 부족하기 때문. 삼성전자의 2/4분기 영업이익은 1조원이 안될 것이란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Fn가이드에 따르면 2/4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예상치는 1조1057억원으로 포스코(1조1632억원)보다 낮다. 특히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최근 낮아져 현대증권은 805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포스코의 최저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94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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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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