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UC아이콜스, 20거래일만에 반등

[특징주]UC아이콜스, 20거래일만에 반등

전혜영 기자
2007.07.04 09:09

UC아이콜스가 1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UC아이콜스는 전날 대비 135원(4.83%) 오른 2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1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 이날로 20거래일 만의 상승세다.

UC아이콜스는 전날 전체 발행주식수인 1511만여주의 3배 가까운 거래량을 기록하며, 하한가 탈출을 시도했지만 결국 하한가로 마감됐다.

그러나 전날 활발한 매매가 이어지면서 신용잔고는 소폭 줄어 하한가 행진을 이어온 이후 처음으로 15%대를 기록했다. 3일 종가 기준, 신용잔고율은 15.99%이다. 금액으로는 399억원 정도의 규모다.

UC아이콜스는 하한가 행진을 시작한 지난달 15일 이후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모 증권사가 주문실수를 한 19일 60만주가 가장 많은 거래였으며 보통 1만주를 넘기도 버거웠다. 불과 1100주 가량이 거래된 날도 있었다.

한편 UC아이콜스는 전 대표이사가 대규모 횡령 혐의로 물러나면서 하한가 행진을 지속해왔으며, 여러 증권사의 대규모 신용 잔량이 남아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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