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혼조… 삼성電 등 IT株 상승 '일조'

코스피 혼조… 삼성電 등 IT株 상승 '일조'

이학렬 기자
2007.07.06 09:36

외인·기관 IT '쌍끌이' 매수 지속

코스피시장이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과 상승 기대감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등 IT주는 강세를 유지, 지수를 위쪽으로 향하게 하는데 영향을 주고 있다.

6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5포인트(0.01%) 내린 1847.94를 기록중이다.

1855.03으로 출발, 1861.71까지 오른 코스피지수는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반전했다. 그러나 낙폭이 제한되면서 이내 상승반전했다.

삼성전자(167,800원 ▲2,000 +1.21%),하이닉스(860,000원 ▼16,000 -1.83%)를 비롯한 IT 대형주들이 떠받치고 있기 때문.

삼성전자는 1.69% 오르면서 3개월만에 60만원을 넘고 있고 하이닉스는 3%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나흘째, 하이닉스는 닷새째 강세다. 전기전자 업종 지수는 1.15% 오르면서 업종상승률 1위를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4억원, 11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전기전자업종은 각각 465억원, 79억원의 순매수중이다.

이날 오른 종목은 282개 종목으로 내린 종목 399개 종목보다 적었다. 선택된 종목만 오르고 있는 슬림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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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기자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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