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서 대규모 R&D워크샵

삼성전자, 중국서 대규모 R&D워크샵

최명용 기자
2007.07.15 13:32

시장밀착형 연구개발 체제 구축 위해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대규모 R&D워크샵을 갖고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167,800원 ▲2,000 +1.21%)는 최근 중국에서 이기태 기술총괄 부회장 주재로 박근희 중국 삼성 사장과 관계사 최고기술책임자(CTO), 현지 법인·지사 임원, R&D 담당 주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연구개발 워크샵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워크샵 주제는 '시장밀착형 연구개발체제'로 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고객 수요에 맞는 R&D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최대 시장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워크샵 참석자들은 중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삼성 브랜드의 리더십 강화를 위해 중국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1992년 오디오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93년 캠코더, 94년 반도체, 96년 냉장고와 모니터, 97년 세탁기, 2001년 휴대전화, 2002년 노트북, LCD 등 각 분야에서 중국에 진출했다.

대만과 홍콩을 포함해 중국 시장에 생산법인 13곳과 판매법인 8곳, 연구소 4곳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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