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환란후 저점 붕괴(상보)

환율, 환란후 저점 붕괴(상보)

이학렬 기자
2007.07.25 10:53

25일 원/달러환율이 환란 후 최저점인 지난해 12월7일 913.8원 밑으로 떨어졌다.

전날 다우지수 하락에 영향을 받은 코스피지수가 아래로 방향을 잡으며 원/달러환율은 0.4원 오른 914.5원으로 개장했다. 이후 915.3원으로 올랐지만 글로벌 달러약세 분위기와 조선업체의 선물환매도기대가 굳건한 가운데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엎쳐지며 환율이 914원 밑으로 뚫고 내려갔다. 최저 913.6원까지 갔다가 하락세가 주춤하지만 914원대로 올라오지는 못하고 있다.

서브프라임발 신용위기 우려속에 달러약세 분위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엔/달러환율은 달러당 120엔대로 하락, 두달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햇고 유로/달러환율은 장중 유로당 1.385선대를 돌파했다. 파운드/달러는 파운드당 2.0650으로 상승, 근 26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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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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