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3일 오후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중단된 기흥 반도체 사업장 생산라인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전기설비 기술자 수명을 투입해 생산라인 중단에 영향을 끼쳤던 관련 전기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또 기흥사업장에 자체적으로 조직돼 있는 20명의 소방대 요원을 현장에 투입, 정상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세척 공정에 투입돼 생산 중단으로 인해 라인에 고여 있는 물을 퍼내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황창규 반도체 사업부 사장은 이날 오후 기흥사업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둘러보고 현장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