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에는 모든 라인 정상 가동 가능
지난 3일 정전사태로 중단됐던삼성전자(167,800원 ▲2,000 +1.21%)기흥 반도체 공장의 복구 작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3일 밤 11시 20분부터 전 라인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으며 14라인과 S라인이 4일 새벽 4시30분부터, 9라인과 8라인은 아침 8시부터 정상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7라인과 6라인도 정오부터는 정상 생산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예상보다 정상화가 빠르게 진행되면 피해 규모도 당초 예상했던 500억원 보다 작은 400억원 정도로 감소할 전망이다.
황창규 반도체 총괄 사장은 "우리 예측대로 순조로운 정상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차질분까지도 순조롭게 만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