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7,680원 ▲270 +3.64%)은 19일 2011년까지 1조4000억원 투자를 계획중인 S-OIL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OIL은 이번 대규모 투자로 PX 생산능력을 70만톤에서 160만톤으로 증가시키고 정제 능력을 하루 58만배럴에서 63만배럴로 확대할 전망이다.
한화증권은 이번 투자가 S-OIL에 대한 투자심리가 상승 반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S-OIL의 고배당이 축소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일부 목소리에 대해서도 배당금은 지난해와 비슷한 5125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차홍선 연구원은 "성장과 분배가 함께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