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자회사 통해 벅스 음악사업 인수(상보)

네오위즈, 자회사 통해 벅스 음악사업 인수(상보)

전혜영 기자
2007.11.28 11:25

네오위즈(26,400원 ▼850 -3.12%)가 자회사인 아인스디지탈을 통해 벅스의 온라인 음악 사업을 인수한다.

네오위즈는 28일 음악포털 ‘쥬크온’을 서비스하고 있는 자회사 아인스디지탈을 통해 500억원에 벅스의 온라인 음악사업부문을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수 자금 500억원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아인스디지탈은 오는 12월 경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며, 여기에 네오위즈와 벅스의 모회사인글로웍스가 각각 300억원, 200억원 규모로 참여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유상증자 이후에도 아인스디지탈의 최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하게 되며, 글로웍스는 2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아인스디지탈은 음악사이트 쥬크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음원 제작과, 6만곡 이상의 음원을 유통하고 있는 디지털음원 유통회사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아인스디지탈은 음원유통(B2B)에, 벅스는 서비스(B2C)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양사의 결합으로 아인스디지탈의 온라인 음악 사업에 힘을 실어주고, 적극 공략하기 위해 영업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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