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포스코 주가 3개월여만에 추월

삼성電, 포스코 주가 3개월여만에 추월

이학렬 기자
2007.12.20 15:03

55.9만원 마감…포스코는 2.28% 내린 55.7만원 기록

삼성전자(179,700원 ▼400 -0.22%)포스코(343,000원 ▲500 +0.15%)주가를 3개월여만에 추월했다.

20일 삼성전자는 휴일전날보다 1000원(0.18%) 내린 55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포스코는 1만3000원(2.28%) 내린 55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가 포스코 주가를 앞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3일 포스코에게 주가를 역전당한 이후 한번도 이를 역전시킨 적이 없다. 같은 달 10일 같아진 적은 있으나 포스코는 좀처럼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게다가 지난 10월 2일 포스코는 사상 최고가인 76만5000원까지 오르면서 삼성전자와의 차이를 18만6000원까지 확대한 바 있다.

포스코의 삼성전자 주가 추월은 '굴뚝주에 대한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의 포스코 주가 추월은 IT주가 새롭게 지수를 이끌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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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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