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美서 급성호흡곤란증 치료제 도입

한독약품, 美서 급성호흡곤란증 치료제 도입

신수영 기자
2008.01.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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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7,070원 ▼60 -0.84%)(대표이사 김영진)은 7일 미국의 뉴마파트너스와 역삼동 본사에서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치료물질인 '칼팩턴트'(Calfactant)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기술도입)을 체결했다.

'칼팩턴트'는 송아지폐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로 미국 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신생아호흡곤란증치료제 '인타서프'(Infasurf)와 동일한 성분이다. 기존 미국 내 시판 제품이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반면 뉴마파트너스는 이 제품을 성인을 대상으로 한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급성폐손상(ALI) 치료제로 개발중이다.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급성폐손상은 폐렴, 익사직전, 흉부둔상, 폐출혈, 유해 가스 흡입 등에 의해 폐에 외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질환으로 사망률이 30~40%에 이른다.

뉴마파트너스는 오는 2010년경 '칼펙턴트'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급성폐손상을 적응증으로 FDA의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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