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家 故하정임 여사 '단출한 발인' 예정

LG家 故하정임 여사 '단출한 발인' 예정

최종일 기자
2008.01.11 10:46

LG가(家)는 구자경 명예회장 부인이자 구본무 회장 모친인 고(故) 하정임 여사의 영결식을 생략하고, 유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단출하게 발인만 하기로 했다.

이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유족들의 애틋한 마음을 담아 고인의 영면(永眠)을 바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11일LG(98,300원 ▲5,400 +5.81%)측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발인이 예정된 12일 오전 7시께 빈소가 있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들과 필요한 최소한의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단출하게 발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인 후 성남 화장장을 거쳐 가족묘역 성격의 봉안당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해월리장지로 이동, 고인의 평온한 영면을 도울 예정이다.

앞서 9일 오전 별세한 하 여사의 빈소에는 9, 10일 각각 1000여명씩의 각계 조문객이 찾아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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