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19일 해운주에 대해 철광석 수입 단가 협상 타결은 기다리던 희소식의 서곡과 같다며 발틱 건화물 운임지수(BDI)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를 비롯해 일본의 니폰 스틸(Nippon Steel), JFE 등 유수의 철강사들은 세계 1위의 철광석 광산 업체인 발레(Vale)와 65%의 인상율로 철광석 수입 단가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아직 중국 철강사들의 협상 타결 소식은 들리지 않지만, 2~3월경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류제현 애너리스트는 "벌크시장 시장참여자들의 용선수요도 급증하며, BDI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반적인 해운사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선도가격 대비 10% 저평가 되어 있는 파나막스(Panamax) 시장과 철광석 수입단가 소식이 BDI의 상승을 지속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화물선 업체인대한해운(2,525원 ▼20 -0.79%)(목표가 35만원),한진해운(5,880원 ▼190 -3.13%)(7만4000원) 등을 최선호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