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후 철강ㆍ차ㆍ은행주 강한 성장세

총선후 철강ㆍ차ㆍ은행주 강한 성장세

이승제 기자
2008.04.11 07:32

[4.9총선 수혜주]대우증권

대우증권은 한나라당 과반수 확보로 'MB노믹스'에 대한 추진동력이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대우증권은 수혜 업종 및 종목으로 우선 건설을 꼽았다. 부동산 규제완화 및 건설경기 활성화로 긍정 영향이 기대된다고 봤다.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 부동산 세제 부담이 줄어들고 재건축 규제완화 및 도심재개발에 따른 주택공급 확대 등이 호재다.현대건설(154,900원 ▼10,900 -6.57%)GS건설(34,000원 ▼2,200 -6.08%)을 수혜 종목으로 제시했다.

철강도 비슷한 맥락에서 수혜가 예상된다. 건설경기 활성화로 봉형강, 주택용 강관 등 관련 철강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설명이다.현대제철(42,550원 ▼1,100 -2.52%)동국제강(11,400원 0%)한국철강(24,350원 ▼450 -1.81%)등을 꼽았다.

은행업종의 경우 금융산업법 개정에 따른 은행산업 재편 가속화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봤다. 연기금 및 비금융주력자의 은행소유 허용, 공적은행의 민영화 가속, 은행업 전반의 산업재편 추진 등에 주목했다.우리금융기업은행(21,200원 ▼150 -0.7%)을 추천했다.

자동차업종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및 내수부양 등에 힘입어 투자유망하다고 분석했다. 경차,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지원도 긍정요인이다.현대차(635,000원 ▼11,000 -1.7%)기아차(166,700원 ▼8,000 -4.58%)현대모비스(540,000원 ▼13,000 -2.35%)를 제시했다.

에너지 업종의 경우 해외자원개발,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 자원·에너지 외교 강화 등으로 상승 탄력을 예상했다.SK에너지(127,800원 ▼4,900 -3.69%)동양제철화학(330,000원 ▲10,500 +3.29%)을 집중 수혜종목으로 제시했다.

교육업종은 사교육 시장의 확대전망에 따라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대학입시 3단계 자율화, 영어 공교육 본격화, 특목고 설립 권한 이양 등이 세부 호재다.메가스터디(12,800원 ▼70 -0.54%)를 대표 수혜종목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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