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노사 40년 무분규 전통 이어가

SK케미칼, 노사 40년 무분규 전통 이어가

최석환 기자
2008.05.16 14:25

노사대표 '노사 평화 선언' 서명

↑SK케미칼의 김창근 부회장(좌)과 박남식 
노조위원장(우)이 '노사 평화 선언'에 서명
한 후 손을 맞잡아 하늘 높이 치켜들고 있다.
↑SK케미칼의 김창근 부회장(좌)과 박남식 노조위원장(우)이 '노사 평화 선언'에 서명 한 후 손을 맞잡아 하늘 높이 치켜들고 있다.

SK케미칼(54,100원 ▼1,300 -2.35%)노사가 40년 무분규의 전통을 이어갔다.

SK케미칼은 최근 SK아카데미에서 개최한 노조 간부 수련대회에서 김창근 부회장과 박남식 노조위원장이 '노사 평화 선언'에 함께 서명하고 노사간 화합을 다짐했다고 16일 밝혔다.

SK케미칼 관계자는 "1969년 창사 이래 단 한번의 노사 대립이 없을 정도로 노사간계가 돈독하다"며 "90년대 여러 차례의 사업전환에도 무분규를 유지하며 노사평화모델을 제시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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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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