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알켐 '上', 셀트리온 효과

[특징주]오알켐 '上', 셀트리온 효과

김동하 기자
2008.05.27 09:10

셀트리온이 우회상장한오알켐(196,700원 ▼9,300 -4.51%)이 27일 거래재개 후 상한가로 치달았다.

나흘만에 거래가 재개된 오알켐은 개장과 동시에 전일대비 14.98%오른 4950원을 기록중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4월 거래소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였으나(상장 기준인 3년 평균 매출액 200억원 이상 기준에 미달), 오알켐을 통해 우회상장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셀트리온이 우회상장 요건을 충족시킨 다음날인 27일부터 거래를 재개시켰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바이오 산업의 성장속도를 고려할 때 셀트리온은 높은 수준의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오승규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생명공학 기술과 동물세포 대량 배양기술을 이용하여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CMO 전문 업체"라며 "현재 바이오 의약품 CMO시장은 30억달러 규모에 불과하지만 바이오 신약의 고성장을 기반으로 2009년에는 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또 세계 바이오 산업 시장 규모는 2005년 910억 달러에서 2015년 3090억 달러로 연평균 1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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