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종 13.4% 폭락… 외인 5347억 거센 매도세
코스피지수가 139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이라는 쇼크로 장초반 6% 가 넘는 1381선까지 폭락했지만 기관 매수세가 힘을 내면서 1390선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상태다.
코스피지수는 16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거래일에 비해 88.48포인트(5.99%) 급락한 1389.4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의 거센 매도세에 기관이 대응하는 모양새다. 외국인들은 534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투신이 2359억원의 순매수하는 데 힘입어 525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583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관망세다.
업종별로는 증권이 13.4% 폭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미래에셋증권과골든브릿지증권(1,287원 ▲112 +9.53%),교보증권(16,720원 ▲780 +4.89%),유진투자증권(5,940원 ▼50 -0.83%),한화증권(9,300원 ▼260 -2.72%),한양증권(27,450원 ▲50 +0.18%)은 하한가를 맞고 있다.
건설도 8% 이상 급락세다.서광건설과성원건설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건설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기전자도 5.7%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삼성전자(190,100원 ▲100 +0.05%)는 전날에 비해 3.9% 내린 5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LG전자(123,600원 ▲2,500 +2.06%)와하이닉스(949,000원 ▲55,000 +6.15%)도 9%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은행주들도국민은행이 8% 이상 급락중이며우리금융도 11% 이상 폭락세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5개를 비롯해 47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31개 등 799개이다. 보합은 10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