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 담당..경영 수업 차원
대한전선 고 설원량 전 회장의 장남인 설윤석씨가 상무보로 승진했다.
대한전선(30,050원 ▲3,350 +12.55%)은 지난 8월 윤석씨가 전선사업부 해외영업부문 상무보로 승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설 상무는 81년생으로 2004년 대한전선에 입사해 국내영업팀과 경영전략팀에서 실무를 익혀 왔다.
대한전선은 해외 수출이 많기 때문에 설 상무가 해외 사업을 배우기 위해 해외영업부문 상무보로 승진했다고 설명했다.
설 상무는 대한전선 최대주주인 삼양금속 지분 53.77%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전선 16.3% 등을 갖고 있다. 대한전선그룹은 설 상무로의 경영권 이양을 위한 지분 이동은 사실상 마친 상태이며 현재는 임종욱 부회장의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