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피플]김동수 차관의 '말실수'

[MTN 피플]김동수 차관의 '말실수'

임성욱 MTN기자
2008.12.11 17:08

각계 주요인사들의 동정을 살펴보는 MTN 피플 시간입니다.

◇ 김동수 재정부차관의 '말실수'

김동수 기획재정부 차관이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필요할 경우, 산업현장에 직접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한 말이 공적자금 투입으로 해석되자 재정부가 이를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렸습니다.

재정부는 "김 차관의 발언은 국책은행을 통한 간접 지원 확대'를 의미한 것이지 공적자금 직접 투입은 결코 아니었다"며 '말실수'에 따른 해프닝으로 부랴부랴 마무리지었습니다.

◇ 현정은 회장 "어려운 모습 볼수록 힘 얻어"

대북사업 차질로 맘고생을 하고 있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각 계열사 사장단과 신입사원 등 40여 명과 함께 장애인 재활센터 등을 방문했습니다.

현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많이 배우고 힘도 얻었다"면서 "현대그룹도 난관을 잘 극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경제계 인사들에 관한 동정입니다.

LS(398,500원 ▲24,500 +6.55%)그룹은 전선,동제련,엠트론 사업부문 구자열 부회장을 사업부문 회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구자열 사업부문 회장은 78년 LG상사 사원으로 입사해 뉴욕지사와 국제부문 총괄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국제금융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해외금융 전문가로 손꼽힙니다.

또 구자엽 LS산전과가온전선(201,500원 ▼7,000 -3.36%)사업부문 부회장은 회장으로 승진됐습니다. 구자엽 회장은 76년 LG화재 사원으로 입사, 런던지사에 근무하면서 불모지인 해외시장 개척을 주도했으며, 이후 LG건설로 옮겨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습니다.

우리금융이팔성 회장이 고대 경제인의 밤 행사에서 '고대 경제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선정위원회는 "이팔성 회장은 금융전문가로서 탁월한 경영능력과 변화관리로 무장한 기업가정신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MTN 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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