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옥 상무→미래생명, 서재형 전무→리서치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주식운용을 맡고 있는 본부장급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18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 4본부장인 유병옥 상무는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유병옥 상무는 투자자문 및 연기금 운용을 전담했으며, 그 자리를 미래에셋리서치 본부장이던 강두호 상무가 맡는다.
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대표펀드인 '디스커버리' 운용을 맡던 주식운용 1본부장인 서재형 전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리서치본부를 담당한다. 그동안 서 전무가 운용하던 디스커버리펀드는 주식운용 3본부(박진호 본부장)에서 맡을 예정이다.
서재형 본부장이 있던 주식운용 1본부장은 손동식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 부문 대표가 겸임키로 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16일 미래에셋의 홍콩과 싱가포르 법인을 통합하면서 실시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미래에셋생명의 자산운용본부장을 맡던 김남익 이사가 최근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으로 이동해 공석을 보완하기 위한 소폭의 임원 인사였다"며 "미래에셋은 펀드를 공동 운용하기 때문에 이번 인사로 인한 운용전략에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