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45로 마감...기관과 외인 순매수로 '강보합'
코스닥지수가 5일 연속 상승하며 두 달여 만에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내렸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매수로 상승장을 이어갔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2.15포인트(0.63%) 오른 342.45로 마감했다. 지난 10월21일 350.97을 기록한 이래 최고 수준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미국 다우존스 지수 등의 급락 영향으로 전날과 견줘 0.26% 내린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과 추가 상승 기대감에 따른 매수세가 맞서면서 340선을 중심으로 횡보하다 일본의 금리인하 소식이 전해지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20억원과 10억원씩 순매수하며 장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13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론 음식료.담배(2.82%) 통신장비(2.50%) 오락.문화(2.37%) 반도체(2.10%)와 IT 관련주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D램값 강세에 코스피시장에서삼성전자(290,500원 ▲6,500 +2.29%)와하이닉스(1,941,000원 ▼35,000 -1.77%)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STS반도체(8,140원 ▲90 +1.12%)유니테스트(20,500원 ▲2,280 +12.51%)고려반도체(42,050원 ▲50 +0.12%)프롬써어티(821원 0%)등 관련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한국선재(3,760원 ▼25 -0.66%)는 4대강 정비사업 호재를 이어가며 나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감자를 완료하고 재거래를 시작한팬텀엔터그룹과씨엔씨테크도 급등했고 서산 바이오웰빙 특구 지정으로이지바이오(5,190원 ▲140 +2.77%)도 상한가를 쳤다.
반면,진성티이씨(17,230원 ▼210 -1.2%)는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뒤늦게 알려져 하한가를 기록했다. 워크아웃에 들어간산양전기도 가격제한폭까지 내렸다. 코스닥 상장 첫 날을 맞은 온라인 게임포털 업체인엠게임(5,200원 ▲335 +6.89%)은 소폭 하락하는 것으로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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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SK브로드밴드와메가스터디(12,870원 ▲110 +0.86%)셀트리온(193,600원 ▲3,100 +1.63%)이 오른 가운데태웅(45,550원 ▲700 +1.56%)은 보합했고평산코미팜(8,680원 ▲60 +0.7%)키움증권(416,500원 ▲6,000 +1.46%)등은 하락했다.
40개 상한가 종목을 포함, 510개가 올랐고 하한가를 맞은 12개를 비롯한 427개 종목이 내렸다. 98개는 보합했다. 6억7747만7000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1조2143억99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