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주가 채권단의 신규자금 지원이 차질을 빚을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후 2시9분 현재C&중공업과C&우방은 전거래일 대비 12.7%, 10.94% 각각 하락했다. C&상선은 하한가인 165원까지 떨어졌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메리츠화재 등 채권단은 서면결의를 통해 이날 오후 6시까지 C&중공업에 대한 150억원의 신규자금 지원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메리츠화재가 이 같은 지원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금 지원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리츠화재는 4.32%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