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드 그린'의 저자인 토마스 프리드먼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지난 23일 글로벌 코리아 2009 국제학술회의에 발표자로 참석해 녹색성장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에너지 개발을 강조했습니다.
박상완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최근 출간된 책 '코드 그린'의 저자 토마스 프리드먼은 녹색혁명에 관한 주제 발표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개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토마스 프리드먼은 세계적인 국제문제 전문가이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이며, 언론인으로서는 최고의 명예인 퓰리처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습니다.
또 베스트셀러인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 세계는 평평하다>등의 저서를 통해 현 시대를 꿰뚫어보는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리드먼은 그의 최근 저서 '코드그린'에 대해 언급하면서 "소비수준의 향상, 인구 증가, 지구 온난화 등 세가지 주요 트렌드가 기후변화와 에너지 부족 등 인류가 당면한 문제발생의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에너지 자연자원에 대한 과도한 소비, 독재산유국의 부와 권력의 이동, 기후변화 또는 기상이변, 에너지 빈곤, 생물종의 다양성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토마스 프리드먼 /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단순한 온난화가 아닌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가뭄, 홍수, 이러한 기후변화가 극단적으로 더 발생할 것이다."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녹색혁명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야 하며 이를 위해선 에너지와 정보기술을 융합한 ET 혁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토마스 프리드먼/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풍부하고 저렴하면서도 깨끗한 에너지 기술, ET 즉, 에너지 테크놀로지를 개발한 나라가 대국이 될 것이다"
프리드먼은 또, "한국은 우수한 인적자원과 산업경쟁력을 기반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며 한국의 녹색산업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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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박상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