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축소..1290선 상회

코스피, 낙폭 축소..1290선 상회

김진형 기자
2009.04.07 11:03

개인 매수·PR 순매수 전환..기계업 강세

코스피지수가 개인들의 매수가 증가하고 프로그램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대부분 축소하고 상승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7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전일대비 1.56포인트(0.12%) 하락한 1296.29를 기록 중이다. 1280선대 초반까지 하락하며 6일만에 조정을 거치고 있지만 낙폭은 제한적이고 상승 욕구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1330원대 중반까지 올랐던 원달러 환율은 다시 1320원대로 내려왔다.

개인들이 1093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막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5억원, 564억원 순매도 중이지만 매도 강도가 크지는 않다. 한때 157억원까지 순매도하던 프로그램은 소폭 매수 우위로 반전했다. 차익매수가 540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비차익거래도 비슷한 수준으로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업이 이날도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기전자, 철강금속, 운수장비, 금융업 등 시가총액이 큰 업종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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