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美서 닛산 앞질러

현대·기아차, 美서 닛산 앞질러

강효진 기자
2009.05.04 10:55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닛산을 제치고 미국 자동차 시장 6위 업체로 올라섰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4월 미국 시장에서 5만9천여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4만7천여대를 팔며 일년전보다 판매가 38% 급감한 닛산을 따돌리고 미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 6위로 올라섰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지난달 미국 시장 점유율은 7.3%인 반면 닛산은 5.8%에 그쳤습니다.

미국 시장 1위를 고수한 GM의 지난달 판매는 17만여대로 33% 감소했고, 파산보호에 들어간 크라이슬러도 판매가 7만 6천대에 머물며 48%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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