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11일 해덕선기의 공모를 진행한 결과 3.23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덕선기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11~12일 양일간 청약에 나서는 기업으로 선박방향타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다. 선박방향타는 배 후미에 설치돼 배의 진행 방향을 조정하는 장치로 성능에 따라 배의 운항 속도와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재현대중공업(367,000원 ▼8,000 -2.13%)현대미포조선(223,000원 ▲3,500 +1.59%)현대삼호중공업STX조선한진중공업(24,550원 ▼800 -3.16%)등 대형 조선사 5곳에 선박방향타를 납품하고 있으며 작년 말 기준 이 회사의 국내 선박방향타 시장점유율은 49.1%다.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하는 이 회사의 공모가는 8500원이며 청약한도는 4만8000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