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항공ㆍ조선 재무약정 유예요청

전경련, 항공ㆍ조선 재무약정 유예요청

임지은 기자
2009.05.14 11:13

대기업 구조조정 압박이 커지면서 재계가 금융권에 항공업과 조선업종 등의 주채무계열에 대한 재무개선약정 체결을 일시적으로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부채비율에 따라 구간별로 합격기준을 정하고 이자보상배율과 매출액영업이익률 등을 평가한 종합점수로 합격 여부를 판단하는 기존 재무구조평가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경련은 "지난해 환율 급등 때문에 부채비율이 기업의 실적과 상관없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 "업종 특성상 외화부채가 많은 기업은 불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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