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264.4원 등락, 전기전자·금융 강세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 매도세에 밀려 강보합을 유지하며 1390선 지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장초반 외국인과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1397.49까지 오르며 1400선 탈환이 기대됐지만, 프로그램 매도세가 점증하며 반등폭이 둔화된 상태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6.2원 내린 1261원으로 출발한 뒤 소폭 오르며 1264.4원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5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에 비해 9.74포인트(0.71%) 오른 1390.6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161억원과 101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프로그램을 앞세운 기관이 1114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추가 반등을 제한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1488억원을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금융이 1.5% 오르며 강세다.삼성전자(268,500원 ▼3,000 -1.1%)와LG전자(154,100원 ▲5,400 +3.63%)는 1.1%와 3.7% 상승중이다.
대형 은행주들은 미국 금융주의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띠고 있다.KB금융(161,700원 ▲500 +0.31%)은 전날에 비해 2.5% 오른 4만3550원을 나타내고 있다.신한지주(98,000원 ▼900 -0.91%)와우리금융은 2.2%와 3.4% 상승하고 있다.
전날 큰 폭으로 하락했던 건설업도 1.7% 오르며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GS건설(37,350원 ▼2,000 -5.08%)은 전날에 비해 4.3% 상승한 7만7700원을 나타내고 있다.현대건설(164,000원 ▼3,400 -2.03%)도 2.5% 상승중이다. 이밖에 철강금속도 0.8% 오르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5개를 비롯해 464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없이 256개이다. 보합은 97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