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지난주 4주만에 조정받았고, 미국 유럽 증시도 동반 하락하면서 그간의 상승 랠리에 변화가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실적 개선이나 경기지표 호전에 대한 기대감이 약해지면서 주가상승 모멘텀이 약화된 겁니다.
하지만 하이닉스 유상증자에 26조원이 몰리는 것을 보면 증시에 참여하고자하는 시중유동성은 여전히 풍부합니다. 증시를 완전히 외면하는 보수적인 전략으로 선회하기에도 마땅치 않은 겁니다.
NH투자증권은 이런 국면에서는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가치주 종목으로 위험을 회피하는 슬림화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경기전망이 낙관적일 때 이익 대비 저평가된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면 가격 부담이 커진 지금은 안정성이 높은 저 PBR 종목의 투자매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이미 이같은 가치주 선전은 4월 중순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NH증권은 참고로 500대 대표기업중 PBR이 1배 미만이 종목을 선정했습니다. 관련 기업은한섬(23,750원 ▲1,450 +6.5%)이수화학(9,430원 ▼140 -1.46%)현대차(674,000원 ▲65,000 +10.67%)신원(1,501원 ▲17 +1.15%)현대제철(46,500원 ▲7,700 +19.85%)롯데쇼핑(107,700원 ▲500 +0.47%)SK에너지(127,700원 ▼2,300 -1.77%)LG상사(42,600원 ▼2,100 -4.7%)현대백화점(110,000원 ▲1,100 +1.01%)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