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 원화채 2200억원 발행

STX조선해양, 원화채 2200억원 발행

이도현 기자
2009.05.22 07:01

만기 1년·금리 8.2%, 대표주관사 금호종합금융...신용등급 A-(안정적)

이 기사는 05월21일(16:35) 머니투데이가 만든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STX조선해양이 오는 29일 2200억원어치의 원화채를 발행한다. 만기는 1년, 금리는 8.20%로 정해졌다.

금호종합금융이 대표주관을 맡아 700억원을 총액 인수한다. 공동주관사를 맡은 IBK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은 각각 500억원, 400억원을 인수한다. 현대증권과 대우증권, 대신증권이 인수사로 참여해 각각 200억원씩 가져간다.

STX조선해양은 "2008년 하반기 이후 신규 수주가 감소해 안정적인 유동성 관리가 중요해졌다"며 "선제적인 자금 확보 차원으로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약 550억원을 시설자금으로, 나머지 1650억원은 기존 시설대원금과 기업어음 상환에 사용된다.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STX조선해양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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