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가 극심한 판매부진으로 백화점 일부 매장에서 퇴출당했습니다.
신세계(503,000원 ▼38,000 -7.02%)백화점은 죽전점과 마산점이 지난 4월4일부터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재개했지만 극심한 판매부진을 겪어 죽전점은 지난 12일부터 판매를 아예 중단했으며 마산점도 판매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점포에서 한우와 호주산과 함께 팔던 미국산 쇠고기의 판매 비중은
4월 1.1%, 5월엔 0.9%로 감소했으며, 6월 들어서는 11일까지 0.4%를 기록했습니다.
한편현대백화점(112,000원 ▼6,700 -5.64%)은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판매를 중단하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