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로봇 전문기업유진로봇(14,000원 ▲410 +3.02%)(대표 신경철·www.yujinrobot.com)이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휴대용 소형로봇 자율복귀기술’ 개발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유진로봇은 지난해부터 한화와 공동으로 새로운 ‘소형 지상 감시정찰 로봇’시제품을 개발했다. 그동안 군사용 로봇 워크샵 등에서 군산하기관 주관으로 시연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한화와 사업제휴를 맺고 국방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과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과제에서 개발되는 군사용 로봇이 우리 군의 선진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상용화에 성공한 청소로봇 ‘아이클레보’와 유아 교육용 로봇 ‘아이로비큐’에 이어 군사용 로봇의 상용화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능형 로봇시장을 확산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진로봇은 위험작업로봇 ‘롭해즈(ROBHAZ)’를 개발한 바 있다. 이듬해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 납품, 국내외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발전설비 감시용 로봇, 재난 작업로봇 등도 납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