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9제품 BSV와 판권계약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9제품 BSV와 판권계약

진미선 MTN 기자
2009.07.02 13:57

[MTN 마켓온에어-전일장 특징주]포스코 동부메탈 합작법인 설립

종목별 공시사항입니다.

셀트리온이 현재 개발 중인 항체 바이오시밀러 9개 제품에 대해 인도의 BSV사와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이 회사는 10년 동안 인도시장에서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선진국 시장을 제외한 14개 지역 중 8개 지역의 판권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이어서 동국제약입니다. 지식경제부가 공모한 ‘2009년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는 소식인데요,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은 수익창출이 가능한 핵심 부품소재의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써, 동국제약의 수익 창출에 긍정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풍력 유망주로 꼽히는 용현BM이 설비확충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전체 대규모의 유상증자 발행을 결정했는데요, 어제 1차 발행가격을 18,450원으로 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용현BM의 신주배정일은 오는 6일입니다.

쌍용의 이름이 ‘GS글로벌’로 바뀝니다. GS는 지난 5월 모건스탠리로부터 쌍용을 인수하기로 계약을 했었는데요, 오늘인 2일 최종 잔금을 납부하고 쌍용 인수를 완료했습니다. 한편, 쌍용은 중간배당으로 주당 1,127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이며 지급예정일은 이달 16일입니다.

끝으로 유한양행입니다. 미국 길리드 사이언스사의 에이즈 치료제를 국내에 독점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측은 이번에 들여오는 치료제로 한국 내 에이즈 환자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1년쯤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종목뉴스도 살펴보겠습니다.

포스코가 동부메탈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자동차제품생산의 부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페로망간을 생산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중국에서 전량 들여왔지만 수급이 불안정해 안정적인 조달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습니다. 올 4월부터 착공해 들어가 2011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삼성그룹이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2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07년과 비교에 20% 가까이 늘어난 것인데요, 글로벌 경제 위기로 가격 경쟁이 심화돼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다소 줄었지만 자산 규모는 2007년 말 262조에서 308조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전자부품, 통신장비 제조업, 금융, 건설업 등 전 업종에서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금호그룹에 관한 소식입니다. 풋옵션의 압박으로 대우건설을 매각하겠다고 나선 금호그룹이 대한통운을 인수할 때도 풋옵션 거래를 한 것으로 밝혀져 대우건설 매각에 복병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계약이 끝나는 2011년과 2012년에 대한통운의 주가가 기준가 보다 낮으면 대우건설이 차액을 일부 부담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고 대우건설보다 예상손실액이 적다는 것은 그나마 긍정적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 항공은 대한통운 담보주식 66만주에 대해 추가로 질권이 설정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장 특징주 살펴보겠습니다.

신성홀딩스가 태양전지 신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신성홀딩스뿐 아니라 자회사인 신성FA, 신성ENG 등 3사가 일제히 상한가를 쳤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그동안 태양전지 산업에 대한 부정적 정망 때문에 저평가되온 종목이라 이번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서 외환은행인데요, KB금융이 2조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할 것으로 보이면서 외환은행 인수합병 기대감에 주가가 탄력을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7% 가까이 상승한 10,6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지난달 KB금융이 유증과 관련해 외환은행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KB금융이 외환은행을 인수할 경우 그동안 취약했던 해외사업 부문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이오시밀러 주들이 또다시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이 이번 공모에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3000억원 가량을 투자하겠다고 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데요, 이수앱지스는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33,350원에 거래를 마쳤구요, 토자이홀딩스도 7% 가량 급등했습니다. 한편, 이번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는 오는 8일에 발표됩니다.

휴니드가 미국 보잉사와 120억원 규모의 M&S 센터를 국내에 설립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모두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휴니드는 어제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장을 마감했구요, 비엔알 역시 가격제한선까지 올라갔습니다. 한양이엔지와 빅텍도 10% 넘는 상승세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매각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면서 관련주들이 이틀째 급등하고 있습니다. 천일고속은 어제 상한가까지 치솟아 66,900원에 거래를 마쳤구요, 서주관광 개발도 12%가까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서울고속터널이 강남 중심주에 위치한만큼 대형 유통업계가 인수할 것으로 업계에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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