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PEN' 디카, 예판 5시간만에 '매진'

올림푸스 'PEN' 디카, 예판 5시간만에 '매진'

성연광 기자
2009.07.15 16:52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올림푸스의 신개념 렌즈교환식 디카 'PEN EP-1(사진)'이 예약판매 개시 5시간만에 초도물량이 소진되면서 차세대 카메라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15일 올림푸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4일 3일간 일정으로 PEN 예판에 들어갔으나, 개시 첫날인 14일 5시간만에 예판물량 1000대가 모두 판매됐다.

예판물량 기준으로 1000대는 적지않은 물량임에도 단기간에 조기 완판된 것이다.

'PEN'은 DSLR카메라급 이미지센서와 교환식 렌즈에 콤팩트 디카의 외양이 합쳐진 신개념 하이브리드 디카로, 특히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일본 출시가격보다 25만원 이상 낮춘 것도 주효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글로벌에서 불고 있는 PEN 열풍이 한국시장에도 이어짐에 따라 차세대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PEN을 통해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또 "향후 PEN EP-1 제품에 대한 향후 공식 가격인하 계획은 없으며, 현재 전세계에 걸쳐 판매물량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국내 정식 판매를 위한 물량 확보가 오히려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