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한미약품, '원내감염 프리존' 캠페인

삼성電-한미약품, '원내감염 프리존' 캠페인

김병근 기자
2009.07.20 11:00

병원, 의원, 약국 등에 벽걸이형 공기제균기 공급

삼성전자(279,000원 ▼6,500 -2.28%)한미약품(36,300원 ▲1,100 +3.13%)과 병·의원의 깨끗한 실내공기 조성을 위한 '원내감염 프리존'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20일 수원 생활가전 사업부에서 임선민 한미약품 사장과 최도철 삼성전자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원내감염 프리존'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의 골자는 삼성전자가 공기제균기 '바이러스 닥터'를 병원, 약국 등 한미약품 거래처에 공급하는 것으로 8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에서 병원, 의원, 약국 등 네트워크를 가장 많이 보유한 한미약품의 영업력을 활용, 가정용에 국한된 공기청정 기술력을 공공장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존 탁상형 제품과는 별도로 진료대기실이나 신생아실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벽걸이형 제품을 별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최도철 전무는 "삼성전자는 유해한 세균없이 깨끗한 공기만을 필요로 하는 청정환경을 위해 제균 기술을 지속 발전시켜 왔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공기를 만드는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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