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3일째 약세, 500선 위협

코스닥 3일째 약세, 500선 위협

오상헌 기자
2009.07.30 09:57

코스닥지수가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하락 반전했다. 3일 연속 하락세로 500선을 위협받고 있다. 기관이 장 초반부터 순매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도 '팔자'로 돌아섰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0.37포인트(0.07%) 오른 501.94로 출발했으나 곧바로 하락 반전해 오전 9시55분 현재 500.29를 기록 중이다. 기관이 105억원, 외국인은 11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고 개인이 165억원 순매수로 매물을 소화하고 있다

업종별론 기타제조(-2.55%) 금융(-2.29%) 운송(-1.90%) 등이 특히 약세고, 일반전기전자(1.18%) 통신서비스(0.83%)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1분기에 비해 개선된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음(46,400원 ▲1,550 +3.46%)이 2.6% 가량 상승하고 있고차바이오앤(17,230원 ▲100 +0.58%)주성엔지니어링(60,500원 ▼500 -0.82%)이 나란히 3% 이상 급등하고 있다.

반면 대장주셀트리온(193,700원 ▼2,100 -1.07%)이 약보합,서울반도체(10,300원 ▲1,540 +17.58%)메가스터디(12,160원 ▼70 -0.57%)태웅(45,600원 ▼4,600 -9.16%)은 1% 넘게 하락 중이다.

이밖에나노캠텍(651원 ▼4 -0.61%)은 상반기 최대 실적과 올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실적 효과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는뉴프렉스(5,170원 0%)도 마찬가지다.

반면,게임빌(16,890원 ▼510 -2.93%)은 상장 첫 날 유통물량 부담과 높은 시초가 형성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하한가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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