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신규 사업을 미루면서 올 상반기 건축허가 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상반기 건축허가를 받은 건축물 연면적은 모두 3천9백48만 8백63㎡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2.3% 감소했습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 면적은 32.4% 감소했고, 실물경기 침체로 상가나 공장 등의 건축 수요는 더 많이 위축돼 상업용 건축 허가면적은 38.8% 줄었습니다.
건축 착공 실적도 저조해 상반기 전체 착공 면적은 2천9백59만 3천89㎡로 지난해보다 22.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