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속도 2배 빠르게 구현한 'S-VA' 기술...내달 46·52인치 TV에 적용
삼성전자(299,000원 ▲6,500 +2.22%)는 응답속도를 2배 빠르게 구현한 LCD 신기술을 연내 TV 전 제품에 적용해 생산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새로 개발한 'S-VA'(Super Vertical Alignment) 기술은 현재 사용 중인 'S-PVA'(Super Patterned Vertical Alignment) 기술보다 빛 투과율을 최대 15%까지 높일 수 있고 응답속도도 기존 1000분의 8초에서 1000분의 4초로 2배가량 빠르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46인치와 52인치 TV용 LCD에 적용해 생산을 시작하는 한편, 연내 TV에 들어가는 LCD 전 제품으로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