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드,삼성병원과 생인공간 본임상신청

라이프코드,삼성병원과 생인공간 본임상신청

김동하 기자
2009.09.01 11:14

에이치엘비(52,200원 ▲1,100 +2.15%)의 100% 자회사인 라이프코드는 1일 생인공간(Bioartificial liver)을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임상시험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생인공간 시스템은 장기이식 전문가인 삼성의료원 이석구 박사와 동국대 박정극 교수 및 부경대 연구팀이 지난 10여년의 개발기간과 150억원의 자금투자를 통해 개발해 온 프로젝트이며, 임상을 위한 GMP 시설 구축 및 시설에 대한 환경 모니터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승인신청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생인공간(제품명 : LifeLiverTM)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A형 간염 등의 원인으로 급성 간부전까지 악화되어 간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의 간이식대기 기간을 연장시켜주거나 환자 자신의 간이 회복되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의료기기와 세포치료제의 조합 의약품(Combination Product)으로 라이프코드가 내년 시판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생인공간(LifeLiverTM)의 개발책임자인 이두훈 박사는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4층에임상용 GMP시설을 완벽하게 구축했다"며 "전문업체 컨설팅을 통해 시설에 대한 적격성 시험 및 환경모니터링을 마쳐 임상시험에 부족함이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

라이프코드의 생인공간 프로젝트.
라이프코드의 생인공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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