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 15억 규모 해외펀드 제3자 유증 성공

유진로봇, 15억 규모 해외펀드 제3자 유증 성공

김경원 기자
2009.10.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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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로봇 전문기업유진로봇(14,000원 ▲410 +3.02%)(대표 신경철·www.yujinrobot.com)이 미국 내 투자기관인 와이에이 글로벌 에스피브이(YA Global Master SPV Ltd.)를 대상으로 1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지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2년간 유진로봇이 유상증자를 진행하면 와이에이 글로벌 에스피브이가 투자한다는 내용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실시됐다. 이번 투자기관은 미국에 있는 요크빌 어드바이저스가 운용하는 투자펀드다.

요크빌은 유진로봇이 십 수년간 지능형 로봇개발에 일관해 온점에 큰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로봇과 교육용 로봇, 위험작업로봇 등의 시장성과 성장 잠재력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적자요인이 상당부분 해소되면서 재무적인 안정성도 고려됐다.

신경철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유진로봇의 지능형 로봇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증자의 시행여부와 시점은 회사가 결정하므로 유리한 조건이지만 현 시점에서 추가적인 증자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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