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로봇 전문업체유진로봇(14,000원 ▲410 +3.02%)(www.yujinrobot.com)이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수출실적이 약 150만 달러 정도”라며 “올해는 300만 달러의 해외수주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로봇의 수출실적은 순수한 로봇제품을 판매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중 청소로봇(아이클레보)이 큰 부분을 차지했다. 이 제품은 지난 2007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클레보는 3년 동안 수출액 기준으로 5배 이상 성장한 로봇이다. 연구개발단계를 벗어나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진출해 상용화에 성공한 사례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영재 상무는 “올해 아이클레보가 프랑스 이탈리아 등 품질검사가 까다로운 유럽시장을 공략해 성공적인 실적을 거뒀다”며 “내년에는 해외 판매시장을 다원화해서 전 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