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키바라 "엔/달러, 2분기 85엔까지 하락"

사카키바라 "엔/달러, 2분기 85엔까지 하락"

엄성원 기자
2010.01.18 10:58

日 경제 더블딥 전망도

'미스터 엔' 사카키바라 에이스케가 엔/달러 환율이 2분기 85엔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1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사카키바라는 글로벌 경기회복세 둔화 여파로 오는 2분기 일본 경제가 '더블 딥'에 빠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고 엔/달러 환율이 85엔대까지 떨어지는 '엔고'를 겪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봄부터 여름까지 미국의 경제 회복세가 느려질 것이라며 이에 따른 달러 가치 하락으로 엔/달러 환율이 85엔대까지 떨어지는 '엔고'를 겪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카키바라는 일본 정부 환율 최고 책임자(국제금융 담당 차관)를 지내던 1997~1999년 시장 개입을 통한 환율 통제정책을 시행하며 '미스터 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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