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CP,에너지기술硏 태양전지 공정 '국제효율'인증

SSCP,에너지기술硏 태양전지 공정 '국제효율'인증

김동하 기자
2010.03.3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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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재 전문 기업SSCP(대표 오정현)는 31일 태양전지용 Off-set(이하 옵셋으로 표기) 공정으로 국내 태양전지 업체가 주관한 태양전지의 에너지효율을 평가한 결과 17.2%를 기록해 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세계적 수준의 효율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은 다결정 태양전지 효율로는 태양전지 분야의 해외 유수 업체들의 에너지효율이 16.8% 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옵셋 공정은 50um(마이크론)미만의 미세 선폭을 구현함으로써 태양광을 흡수하는 입사면적을 확장하고 전극의 구조설계를 다양화함으로써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이로 인해서 기존 스크린 인쇄 공법을 이용한 전극형성(metallization) 공정보다 0.5~1.0%의 효율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스크린 인쇄방식은 미세 선폭(80마이크론 미만)을 인쇄하기 힘들고 선폭 대비 인쇄 높이를 높게 할 수 없는 반면, 옵셋 인쇄방식은 50마이크론 미만의 미세 선폭이 가능하고 선폭 대비 인쇄 높이를 높게 할 수 있어 효율이 높고 원가절감이 가능하다.

구정기 SSCP 전자재료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에너지효율 인증은 소재와 공정, 장비에 이르는 태양전지분야의 전공정을 국산화했다는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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