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 주간 투자자별 매매동향] (5월31일~6월4일)
6월 첫째주 (5월31일~6월4일) 코스피 시장은 2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20일 이동평균선과 120일 이동평균선을 되찾았다.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4일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 대비 41.35포인트(2.55%) 상승하며 한주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31일에는 1640선 중반에서 형성되던 저항선을 뚫으며 한주 거래를 시작했다.
지방선거가 끝난 지난 3일에는 북한 리스크에서 벗어나고 뉴욕시장이 강세를 보이며 1.92%나 상승하기도 했다. 주말을 앞둔 4일 상승폭이 둔화되기는 했지만 120일 이동평균선(1666.02) 부근까지 상승했다.
지수 상승을 이끈 것은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이번 한주 코스피 시장에서 4732억원을 순매수했다. 특히 주말을 앞두고 이틀 연속으로 순매수해 다음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반면 기관은 6125억원 개인은 3666억원 순매도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IT업종에서도 '옐로칩'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기관 순매수 1위는삼성SDI(688,000원 ▲12,000 +1.78%)(1279억)가 차지했고 외국인 순매수 1위는LG전자(293,000원 ▲67,500 +29.93%)(694억)가 이름을 올렸다. IT대표주들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가격부담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기관은 이밖에도두산중공업(105,600원 ▼300 -0.28%)(505억)KB금융(150,600원 ▲900 +0.6%)(391억) 등을 사들였다. 특히기업은행(20,200원 ▼250 -1.22%)(202억)신한지주(93,600원 ▲800 +0.86%)(168억)외환은행(144억) 등 은행주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삼성전자(317,000원 ▲17,500 +5.84%)(664억)신세계(515,000원 ▼6,000 -1.15%)(614억)NHN(234,000원 ▲29,000 +14.15%)(511억) 등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한주동안POSCO(423,500원 ▲3,500 +0.83%)(1287억)와 현대차(1233억)를 집중적으로 매도했다.삼성전기(2,127,000원 ▲278,000 +15.04%)(872억)삼성전자(317,000원 ▲17,500 +5.84%)(504억) 등 IT 업체 대표주도 차익실현에 나섰다. 외국인은하이닉스(2,333,000원 ▲44,000 +1.92%)(1505억)두산중공업(105,600원 ▼300 -0.28%)(516억)에스원(68,400원 ▲200 +0.29%)(383억) 등을 팔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