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텍(9,270원 ▼240 -2.52%)이 정부과제로 수주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시제품을 테스트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피에스텍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급속충전 전력량계와 마스터컨트롤러의 개발을 마치고 시제품을 테스트 중"이라며 "파트너사인 한국전기연구원의 개발이 마무리되면 시스템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에스텍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지식경제부의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스템 상용화 개발 인프라 구축사업에 참여했다. 총 개발기간은 2011년 5월까지 2년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전기차 급속충전시스템은 외국에서 수입하는 경우가 많고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개발을 마칠 경우, 수입 대체 및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피에스텍은 현재 한전컨소시엄과 함께 스마트 그리드 제주 실증단지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