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 이틀 조정 후 상승회복…풍력株↑

[코스닥마감] 이틀 조정 후 상승회복…풍력株↑

신희은 기자
2010.06.24 15:39

코스닥 지수가 이틀 간 숨고르기 후 상승 회복에 성공했따. 심리적 저항선인 500선 회복에는 실패했지만 거의 근접한 위치에서 장을 마쳤다.

24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19포인트(0.85%) 상승한 499.1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0.47% 상승한 497.28로 출발한 후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기관이 꾸준한 매수세를 보였고 오전 내 매도 우위를 보이던 외국인도 매수 행렬로 복귀했다. 이날 기관은 195억원, 외국인은 4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247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금속(2.2%) 건설(1.9%) 반도체(1.7%) 등이 상승세를 보였고 기타제조(-3.4%) 인터넷(-1.8%) 전기전자(-1.2%)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SK브로드밴드가 1.2% 상승했고포스코 ICT(32,600원 ▲1,900 +6.19%)도 2.2% 올랐다. 반면서울반도체(10,860원 ▲560 +5.44%)다음(47,800원 ▲1,400 +3.02%)은 각각 0.6%, 0.5% 내렸다.

테마별로는 풍력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했다.태웅(45,950원 ▲350 +0.77%)이 5.5% 상승했고용현BM(2,125원 ▲5 +0.24%)도 2.6% 올랐다. 풍력타워를 제조하는동국S&C(2,360원 ▼30 -1.26%)는 10% 급등했다.

반면 우주항공테마주는 천리안 위성 발사 연기소식에 약세로 마감했다.쎄트렉아이(170,000원 ▲8,600 +5.33%),AP시스템(7,820원 ▲940 +13.66%)이 2% 하락했고비츠로테크(11,410원 ▲610 +5.65%)도 3% 밀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17개 등 506개 종목이 상승했다. 하한가 5개 등 374개 종목은 하락했다. 105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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