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휴대폰 마진악화 목표가↓"-메릴린치

속보 "삼성전자, LCD·휴대폰 마진악화 목표가↓"-메릴린치

신희은 기자
2010.07.06 07:57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메릴린치는 6일삼성전자(181,200원 ▲2,600 +1.46%)에 대해 LCD(액정표시장치)와 휴대폰 사업부문 마진 악화가 우려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105만원으로 5% 하향 조정했다.

메릴린치는 "오는 2011년 기준 D램과 낸드 플래시 부문 영업이익률은 개선세를 보이겠지만 LCD·핸드폰 부문 영업이익률은 종전 8%, 9%가 아닌 각각 5%, 8.6%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릴린치는 다만 "현 주가 수준에서 37% 가량 상승 여지를 갖고 있고 메모리, LED(발광다이오드), 3D(세대) TV, 스마트폰 부문에서 '글로벌 리더'의 입지를 점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4조8000억원 규모로 예상했다.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률은 D램 44%, 낸드 33%, LSI(대규모 집적회로) 6%, LCD 9%, 핸드폰 7%, VD(영상디스플레이·TV 7%), 가정용 기기 2%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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